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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유예

대전형사변호사 | 미성년 초범의 공공물 파손, 기소유예로 마무리

한 눈에 보는 사건 요약

피의자는 공공대여소에 있는 물건을 손괴하였습니다. 이에 피의자는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피의자가 미성년자로 초범이며, 물건의 파손 정도가 크지 않은 점, 범행을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을 적극 피력하였습니다.

대전형사변호사가 알려주는 처벌수위

형법 제366조(재물손괴등)

타인의 재물, 문서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 또는 은닉 기타 방법으로 기 효용을 해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대전형사변호사의 조력

조력사항 ① 피의자들이 14세 미성년 초범이며 우발적 범행임을 소명

피의자들이 형사책임 연령이 갓 도달한 중학생이며, 계획범이 아닌 순간적 충동으로 벌어진 사건임을 강조했습니다.


조력사항 ② 보호자의 지도 다짐, 반성문 및 양형 의견서 제출

보호자들의 엄격한 지도 및 재범방지 약속, 피의자들의 자필 반성문, 변호인의 의견서를 통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수사기관에 전달했습니다.

대전형사변호사의 조력 결과, 기소유예

검찰은 피의사실은 인정되지만 피의자들이 미성년 초범이며 충동적 범행이었다는 점, 손괴 정도가 크지 않은 점, 보호자들의 책임 있는 태도를 종합 고려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형사처벌이나 전과 없이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재물손괴는 단순 장난이나 실수로 여겨질 수 있으나, 법적으로는 엄연한 범죄입니다. 특히 청소년의 초기 범죄는 대응 방식에 따라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대전형사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보호처분 없이 형사절차를 종료한 성공 사례로, 유사 사건 대응에 있어 중요한 참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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